2025/03 12

캐나다 토론토 처음 오셨나요? 무료로 정착·취업·법률 상담받는 꿀팁!

캐나다에 처음 오면 비자, 영주권, 집 구하기, 일자리 찾기, 의료보험 가입 등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죠.캐나다에 오래 살고 잇는 저희들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잇어요. 고맙고 감사한 단체입니다.낯선 환경에서 혼자 해결하려다 보면 비용도 많이 들고, 스트레스도 크지요!그런데 이 모든 것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바로 KCWA 캐나다한인여성회입니다.오늘은 KCWA에서 받을 수 있는 무료 정착·취업·법률 상담 서비스와 이용 방법, 실제 후기까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캐나다에 오래 살고 잇는 저희들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잇어요. 고맙고 감사한 단체입니다.1. KCWA란? 캐나다 한인들을 위한 필수 정보 센터!KCWA (Korean Canadian Women's Association, ..

캐나다 토론토에 왔다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편하게 가는 방법 총정리!!

토론토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이제 숙소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고민되시나요?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처음 방문하는 분들에게는 낯설 수 있죠.그래서 오늘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YYZ)에서 숙소까지 가는 가장 편하고 실용적인 이동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여행이 더 편안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꿀팁까지 함께 알려드릴게요. ✈️🚖🚀✈️ 1.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1) UP Express (공항 급행열차) – 빠르고 편리한 선택운행 구간: 공항 ↔ 유니언역 (토론토 다운타운)소요 시간: 약 25분운행 시간: 새벽 5시 30분 ~ 새벽 1시요금: 성인 $12.35 (프레스토 카드 사용 시 할인)🚆 추천 대상: 짐이 많지 않고 빠르게 다운타운에 가..

캐나다 워홀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 5가지

캐나다 워홀 준비하는 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엇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써내려 가요.워킹 홀리데이는 꿈같은 기회지만,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힘든 현실과 마주할 수도 있어요.많은 워홀러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아요."내가 이걸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후회를 하지 않도록,워홀 초보자들이 흔히 저지르는 5가지 실수를 정리해봤어요! 실수 1: 돈 없이 무작정 출국하기"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준비 없이 떠나면 큰일 납니다.✅ 캐나다 워홀을 시작할 때 필요한 최소 금액워홀 비자 신청 비용: 약 $250항공권: 약 $1500~2000 상황에따라 조금 다를수 잇다 첫 한 달 생활비: 최소 $1,500~$2,500총 추천 금액: $5,000~$7,000 (약 ..

토론토 워홀 핫하다! 왜 다들 여기로 몰려올까?

"요즘 토론토도 어느곳을 가던 한국인 엄청 많다?”“워홀 온 사람들도 진짜 많아졌어!”“왜 다들 토론토로 몰리는 거지?”최근 토론토에 워킹홀리데이(워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길거리에서 한국어가 들리는 건 기본, 카페나 식당에서도 워홀러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대체 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특히 토론토로 오는 걸까?🇨🇦 1. 왜 하필 캐나다, 그리고 토론토?캐나다는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비교적 쉽게 나오는 나라 중 하나다.하지만 밴쿠버 대신 토론토를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일자리 많음 – 대도시라서 서비스직, 카페, 식당 등 일할 곳이 많다.✅ 최저시급 높음 – 온타리오주 최저임금이 상대적으로 높다.✅ 한인 커뮤니티 활성화 – 한국 마트, 한식당 많아서 정착하기 편함.✅ 비교적 ..

"드디어! 서머타임 해제! 토론토, 드디어 봄 온다는 신호 떳다!

서머타임 해제! 토론토, 드디어 봄 오는 거야? 🌸🌎 북미에는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이 있다!캐나다와 미국을 포함한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번 시간을 조정하는 제도가 있다.이걸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DST)’**이라고 부른다.✅ 서머타임이 뭐냐면?여름철에는 해가 길어지므로, 시간을 1시간 앞당겨서(3월)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제도가을이 되면 다시 원래 시간으로 되돌림(11월)1년에 두 번 시간을 조정하며, 이 변화는 일상생활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그런데 지금이 바로 서머타임 해제 시즌!오는 3월 10일(일) 새벽 2시, 북미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머타임이 끝나면서 시간이 1시간 앞으로 조정된다.이제 해가 더 늦게 지고, ..

김? 그게 뭐야? 캐네디언들이 열광하는 간식!

한국에서는 너무나 익숙한 김(Seaweed)!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단순한 밥반찬이 아니라, 건강 간식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감자칩 대신 먹는 김 스낵, 아보카도 토스트에 곁들이는 김 조각, 그리고 요즘 트렌드인 비건(Vegan) 라이프까지—김이 왜 이렇게 인기인지 캐네디언 손님들에게 물어보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캐나다에서 김이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알아보아요1. 한국에서는 흔한 반찬, 캐나다에서는 트렌디한 스낵!한국에서 김은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슈퍼푸드(Superfood)로 불리며 건강한 스낵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칼로리 & 고영양✅ 비건 & 글루텐 프리✅ 바삭한 식감 + 감칠맛(Umami) 조합김 스낵이 건강한 간식으로 알려지면서, 감자..

아마씨 한스푼, 내몸의 생긴 놀라운 변화!(캐나다 리얼 후기)

갱년기 증상이 시작되면서 자연 건강식품을 찾아보다가,캐나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아마씨(Flaxseed) 를 알게 되었어요. 살면서 느끼는건 여기는 자연건강식품 코너가 정말 많다는거예요.처음엔 그냥 좋다길래 먹어봤는데, 꾸준히 섭취하니 확실히 몸이 달라지는 걸 느꼈어요!특히 아마씨 가루(Flaxseed Meal) 를 먹기 시작하면서 소화도 편안해지고,안면홍조도 덜 심해진 것 같아요.제가 시도했던 다양한 아마씨 섭취 방법을 정리해볼게요! 😊✅ 아마씨(Flaxseed) vs 아마씨 가루(Flaxseed Meal) vs 아마씨 오일(Flaxseed Oil), 뭐가 다를까?✔ 아마씨(Flaxseed, 통씨앗)통째로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음씹어서 먹거나, 요거트에 섞어 먹기✔ 아마씨 가루(Flaxse..

캐나다에서 돈되는 RMT(마사지 치료사) 되는 법 – 공부 과정, 학교, 면허 취득까지 완벽 정리!

📌먼저  캐나다에서 RMT에 관심이 생긴 이유캐나다에서 살면서 하나 놀라운 점이 있었다.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베네핏(Benefits, 복지 혜택)"을 통해 마사지 치료 비용을 지원받는다는 것! 😮 ✔ 캐나다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건강 보험(Extended Health Benefits)**을 통해 RMT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즉, 환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 꾸준한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RMT는 보험 적용이 가능해서 안정적인 수입 창출이 가능한 직업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그래서 나는 캐나다에서 RMT(Registered Massage Therapist, 마사지 치료사)가 되는 방법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1. 캐나다에서 RMT가 되려면? (필수 조건 확인!)✅ ..

캐나다 이민 생활, 오래 살아도 적응 안 되는 7가지 문화 차이

캐나다에 이민 온 지 몇 년이 지나도 여전히 적응하기 어려운 문화 차이가 있다?처음에는 신기하고 새로웠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건 진짜 적응 안 된다!” 싶은 순간들이 있죠.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 캐나다의 문화 차이를 정리해봤어요.1. 너무 친절하지만, 깊지 않은 인간관계캐나다 사람들은 처음 보면 엄청 친절해요. 어디서든 "How are you?" 하고 인사하고, 미소도 많이 지어요. 하지만✔ 표면적인 친절이 많아서 깊은 관계로 발전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한국처럼 정을 쌓는 게 아니라, 일정한 거리감이 있는 관계가 일반적이에요.✔ "처음엔 친절해서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가까워지지 않는 느낌"2. 어디서든 팁을 줘야 하는 문화한국에서는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캐나다에서는 팁이 기본이에요.✔ ..

K-푸드 열풍: 캐나다에서 떡볶이, 김밥, 순대가 프리미엄 요리로 뜨는 이유

BTS 인기는 식을줄 모르는 것 같다. 한식 레스토랑에서 일을하지만 손님 대부분이 외국 친구들이다 그래서 인가 🤔🍽 "이거 BTS가 먹던 떡볶이 맞죠?" – 레스토랑에서 직접 듣는 한식 인기"Excuse me, do you have Korean tteokbokki?"(실례하지만, 한국식 떡볶이 있나요?)"Is kimbap like sushi?"(김밥이 스시랑 비슷한 음식인가요?)"Do you sell Korean blood sausage?"(한국식 블러드 소시지도 판매하나요?)💬 캐나다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면서, 손님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질문들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식을 설명해야 했지만, 이제는 손님들이 먼저 알고 찾아온다. 특히, 떡볶이, 김밥, 그리고 최근에는 순대까지! 한식 길거리 음..